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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쉼터 웃음이 활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8.01 17:34 수정 2007.08.01 05:31

군위군농기센터, 정자 목 쉼터 주민호응

↑↑ 마을 쉼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군내 ‘마을정자 목 쉼터’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지역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나 나왔다.
군 농업센터는 휴식공간이 부족한 농촌주민들을 위해 지난 2000년∼2006년까지 마을정자 목 쉼터 조성사업에 나섰다.
이 사업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계층별 맞춤형 복지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도·농 간 격차해소 및 자연친화 사업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미 설치를 끝낸 지역주민들은 “마을 정자나무 아래 쉼터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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