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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이 미래를 연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8.15 14:53 수정 2007.08.15 02:50

군위군 농업기술지원단 현장기술지원

↑↑ 군위군 농업기술지우너단 현장기술지원

군위군이 지역 농업기술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군위군 농업기술지원단(단장 최용희, 경북대 농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이 지난달 31일 오후3시 군위군 소보면 보현2리 김만근씨의 친환경과수원인 참사랑농원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기술지원은 친환경 사과재배에 관하여 사과시험장 권순일 박사의 교육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엄재열 교수의 효율적인 병해충방제 등 여름철 힘든 과수원을 철저히 관리하여 질 좋은 상품 생산으로 농가소득향상과 직결되는 농가에서 꼭 필요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여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기술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농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농업농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수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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