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선경타올 외길인생 장희규 재구향우회 명예회장
“품질 고급화로 타올문화의 새 지평 연다”
선경타올 창립 40주년 - 1,200평 규모 공장 및 사옥 증축

↑↑ 장희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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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올제작업계 선두기업!
품질 고급화로 타올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선경타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사진)
타올업계 외길인생 40년에 한국섬유산업에 우뚝 선 장희규 선경타올공업사 대표는 이번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장을 증축하고 기숙사 등 새 사옥을 세웠다.
지난 2001년도 국내 최초로 최신형 바마텍스직기를 도입하여 타올 업계의 자동화 및 품질 고급화를 선도해 온 선경타올이 다시 한번 앞서간다.
군위군 효령면 출신 장희규 회장은 지난 1969년 섬유도시 대구에서 대구타올공업사를 인수하여 1985년 선경타올로 명칭을 변경, 제2의 창립 후 타올제작 외길인생 40년을 지켜왔다.
현재 선경타올공업사는 대구광역시 성서공업단지내 1천2백평에규모의 공장건물에 타올업계의 자동화 시스템, 바마텍스직기 등 최신 자동화기계를 도입하여 종업원 30여명이 ▲도비제직 ▲쟈가드제직 ▲봉재 ▲자수 등으로 기념타올을 제작, 타올품질 고급화를 선도 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장희규 회장은 대구·경북 섬유·타올업계에 주도적역할을 하면서 ▲한국타올공업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감사를 맡고 있다.
또한 성실한 기업정신으로 국가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상공부장관 ▲서대구세무서장 ▲경찰청장 ▲달서구청장 등 다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새공장 증축 1200평규모】
선경타올공업사 장희규 회장은 금년도 600평 규모 신동건물을 증축하여 1동 타올제작, 물류 등 공장과 1동은 종업원 복지시설, 기숙사, 휴게실 등을 만들었다.

【노사 한가족으로 믿음】
선경타올은 선진기업으로 창립부터 종업원을 한가족 처럼 사랑과 애정으로 유대를 형성, 서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갈등이 단 한번도 없는 기업이라고 대구시 성서공단 관리관계자가 지난달 25일 밝혔다.

【직원복지시설 증축 사기함양】
장희규 회장은 직원들 복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원을 가족처럼 돌보며 금년도 복지시설을 중축하여 호텔처럼 안락한 원룸과 가족 기숙사, 휴게실, 식당을 새롭게 단장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도록해 사기함양은 물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품질고급화 투자 업계 선두】
새로운 제품 제작에 많은 투자를 하여 우리나라 타올 업계에 선두주자로 우뚝섰다.
기념타올 제작에 있어서 인쇄, 직판이 타사제품과 차별화되며 품질의 고급화로 타올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기술.정보교류 창구역할】
또한 성서공단 내 기업체간의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활성화에 주력하며 기업대표들간의 화합으로 대구섬유 자존심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단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대구시 또는 정부기관에 제시해 행정 조정을 통하여 많은 민원을 해결해 왔다.

【폭넓은 사회 봉사활동 전개】
장희규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사회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라이온스가족으로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봉사를 통해 헌신하여 왔으며 사회복지시설을 수시 방문, 지원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돕기을 위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에 많이 힘써왔다.

【남다른 애향심 고향사랑】
장희규 회장은 고향사랑, 남다른 애향심으로 향우회 활성화 및 군위사랑에 정열을 불태웠다.
재구군위군향우회 멤버로 향우회 활성화와 애향운동에 정성을 다해오고 있다.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군위사랑운동을 전개해왔으며 향우회원 배가 운동을 전개하여 향우회 활동에 많은 군위인이 참여 토록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고향 농산물 애용하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자매결연 사업, 청소년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지원, 고향농촌체험 등 다양한 군위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