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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내 금리를 선도하는 군위축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8.15 15:15 수정 2007.08.15 03:12

군위축협 예금이자는 높게, 대출이자는 낮게

1년제 정기예금 5.116% 특판에 이어
신용대출 금리 최저 6%대 진입 선포
↑↑ 김진열 조합장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지난 1일부터 1년제 정기예금에 있어 5.116%에 특판을 실시함으로 실질적으로 군위군 관내 금융기관 중 제일 먼저 시중실세금리 인상에 맞춰 예금 금리 인상을 실시해 관내 금융기관의 금리를 선도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한국은행에 콜금리 인상이 몇 차례 이어져 시중 은행에 금리가 5% 이상을 지급하고 있었으나 그동안 관내 금융기관에 금리는 요지부동으로 1년제 정기예 금 기준으로 4%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고객의 불만이 가중되던 가운데 금차 군위축협의 금리인상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
군위축협 정기예금 5.116% 지급은 시중은행 및 관내 1금융권 금리와 비교시 비과세혜택으로 인해 0.5~0.8% 이자를 더 받는 효과가 있어 과세예금 5.6~5.9% 지급하는 상품과 같은 이자를 실 수령 할 수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예금 금리 인상에 이어 또한번 금융사업 이용고객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신용대출 금리를 대폭 낮춤으로 신용대출 최고 8%, 최저 6%대 판매를 선포하고 시판에 돌입했다.
그동안 부실위험이 적은 담보대출 부분에 낮은 금리로 대출이 이루어져 왔으나 서민들의 신용대출 문턱은 높기만 했다.
군위축협은 조합원 신용대출 최고 8%, 비조합원 최고 8.5%로 제한하고 우수 고객은 최저 6.92에 신용대출을 시판함으로 신용대출의 6%대 진입을 선포하고 나섰다.
또한 담보대출 최저 6%, 담보비율 최고 80%를 적용해 줌으로 시중은행 보다도 더 유리한 조건에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조합 금융사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게 된 계기를 지난 3일 제정된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인한 금융권에 지각변동에 대비함과 동시에 군위군이 농촌형 지역으로 고립된 특성상 금융혜택이 부족한 지역민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시행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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