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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대상 생활지도사 파견사업 복지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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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박현민)는 8월초부터독거 노인 418명을 대상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독거노인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을 실시한다.(사진)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은 보살필 가족 없이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돌보미를 정기적 파견함으로써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 노인복지센터는 8개읍·면에 홀로사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지난13일까지 한달간 순회방문을 통해 실태를조사를 실시해 65세 이상의 노인 1천988명 가운데 독거노인 418명을 생활지도사 파견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 노인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지도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며 생활교육을 통해 건강관리, 운동, 영양관리 등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사항을 알리는 생활교육과 독거노인이 개별 기관마다 서비스 신청을 할 필요 없이 생활지도사가 어르신의 상황과 자격요건 등을 고려해 보건,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박현민 센터장은 “군위 노인복지센터는 주민의 정성으로 운영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정성껏 도와 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뜻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