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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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군위군지회(회장 박영춘)는 지난달 17일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는 경북도민문화한마당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도민문화한마당 축제는 범 도민 독서운동을 통한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도내 각 시·군을 돌며 열리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도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이서호 회장,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학생, 학부모, 새마을문고 회원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일장과 사생대회, 오행시 발표, 시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독서 운동을 통한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독서문화 창당을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