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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일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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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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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의 유명한 「돌담마을」을 널리 알리는 문화축제가 열렸다.
행정자치부 선정 살기좋은 마을로 지정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이 이달 첫 주 3~4일 양일간 부계면 제2석굴암 공용주차장에서 주민, 출향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밤마을 돌담문화축제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주민과 출향인이 함께 청정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살기좋은 마을에서 군위군 후원, 한밤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홍대일 교수, 총무 홍진규 한국이엠산업(주) 대표이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부계면 대율리 일대가 2007년도 행정자치부 주관 '살기좋은 마을'과 농림부 주관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대상자'로 각각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군위·한밤마을 돌담문화축제는 ▲별이 빛나는 한밤마을 ▲한밤풍물야시장 ▲한밤가요제 ▲한밤의 7080콘서트 ▲전국돌담문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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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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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한밤마을】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신비한 별자리 여행 체험학습인 별이 빛나는 한밤마을, 풍물놀이, 신토불이 품바 공연과 먹거리, 농특산물전시 등 야시장을 개장 했다.
4일 오후 2시부터 양산서원에서 주민, 출향인사 등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한밤마을 만들기 경과보고, 한밤마을 종합개발사업계획보고, 자문위원 및 고문등 50명을 위촉했다.
별이 빛나는 한밤마을 별자리 관찰 학습은 3일부터 4일 오후8시부터 밤 10시까지 2개의 돔을 탑재한 이동천문대차량을 이용해 하늘과 맞닿은 산들의 장쾌한 전망과 함께 밤하늘 관측 등 도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체험 행사로 관광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였다.
한밤풍물야시장은 3일부터 4일까지 오후5시에서 밤11시 사이 운영하며, 군위 특산물직판장과 먹거리 장터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악 풍물놀이 한마당】
식전행사에 부계농가주부모임의 농악풍물한마당을 울렸다.
경상북도의회 장병익(의원)자문위원은 한밤마을 축제를 통하여 더 잘사는 한밤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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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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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노래자랑 경연】
부계면 14개리 출향인사 등 25명이 출연하여 춤과 노래자랑 경연을 펼쳐 동산2리 작은영토 대표 임진숙씨가 천년바위를 불러 대상 영예를 가졌다.
이날 그룹사운드 제임스의 초청공연과 심사평은 홍연성 심사위원장과 시상은 박영언 군수, 조승제 의장, 홍대일 위원장이 맞았다.
기념식에 홍진규 총무가 사회를 진행하면서 간단한 추진과정 경과보고를 했다.
【홍대일 위원장 인사】
홍대일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쾌적한 환경과 인심 좋고 살기좋은 한밤마을에 태어난 것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며, 국가에서 살기좋은 마을로 지정해 해 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특히 아름다운 고향 마을을 가꾸고 선조들이 물려준 돌담을 비롯한 문화유산을 소중히 보존해 더욱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을 강조했다.
【윤훈섭 담당 감사장】
홍대일 위원장은 살기좋은 한밤마을로 지정되기까지 노력한 ▲윤훈섭 군위군 총무과 균형발전담당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연예인 초청 공연】
한밤가요제 국가지정 살기좋은 한밤만들기 선정 기념 축하공연에 한밤의 7080 콘서트가 KBS 김영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찬의 섹스폰 선율리 고요한 산골마을의 정적을 깨뜨리며 해바라기, 남궁옥분 7080건아들외 다수 연예인들이 출연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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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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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등 야시장 개장】
이번행사에 군위군과 부계면 전체의 축제로 부계면 새마을회, 부계 생활개선회에서 야시장에 참여해 먹거리와 주민들의 안내를 하고 부계능금마을 등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또 군위경찰서와 협력단체, 해병대군위군전우회(회장 김대기) 등 교통 등 안전예방 지원에 나섰다.
【한밤마을 만들기 비젼제시】
한편 한밤돌담문화축제 관계자는 행사도중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와 낙뢰 때문에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행사참여 관중들의 불편에 양해를 구했다.
홍대일 위원장과 홍진규 총괄 담당자는 한밤마을은 아름답게 잘 보존 된 전통 돌담마을로 전국에서 인정받는 귀중한 문화자원이며 올해 시범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살기좋은 한밤만들기에 국비, 도비 등 200여억원이 투입돼 재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언 군수는 살기좋은 한밤만들기 국가 교육특구로 지정되며, 교육·문화의 고장으로 새로운 희망 군위 건설이 앞당겨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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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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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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