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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자연휴양림 시설 확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03 11:42 수정 2007.09.03 11:39

산림체험학습관·생태체험장 등

↑↑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

군위군은 매년 휴양림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확충 사업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4억3천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에 산림체험학습관, 생태체험장 등 시설확충에 들어갔다.
군은 매년 장곡자연휴양림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용공간 부족과 시설미비로 성수기 7∼8월에 집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할 다양한 체험. 문화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시설확충으로 차별화된 휴양산업 육성을 위해 시설확충과 산림생태 숲 체험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군은 이에따라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내 산림체험학습관(200평), 경관 숲길, 산림 치로길, 생태체험장, 탐방로 등의 시설물을 갖추게 된다.(사진)
군 관계자는 “각종시설물을 갖추게 되면 이는 정서적으로 여가생활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에 대한 자연학습과 관찰 체험으로 건전한 환경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익적 기능을 살려 국민의 정서함양 및 보건휴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 산림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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