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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백승욱 회장 프로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03 12:28 수정 2007.09.03 12:25

회원권익신장과 복리증진에 노력

신임 백승욱(46·농정과) 군위군청공무원 직장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회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불합리한 관행과 잘못된 제도를 적극 개선, 전회원이 함께하는 힘 있는 직협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백 회장은 온화한 성품에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면 저돌적으로 추진하고 사교력이 풍부하여 주위 사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백 회장은 지난 1986년 12월9일 공직을 첫 시작으로 효령면 본청 총무과 산업과 재난안전관리과, 지난 2005년도 의흥면 민원담당요원, 2006년도 부계면 세무담당, 2007년 7월1일자 현재 농정과 친환경 농업담당 근무하고 있다.
또 제1기 군위군 공무원직장협의회 사무국장, 제2기 부회장을 역임하고 제3기 군위군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편 백승욱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내조를 다하는 사랑하는 부인 박혜숙씨와 사이 두산, 두수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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