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백승욱(46·농정과) 군위군청공무원 직장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회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불합리한 관행과 잘못된 제도를 적극 개선, 전회원이 함께하는 힘 있는 직협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백 회장은 온화한 성품에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면 저돌적으로 추진하고 사교력이 풍부하여 주위 사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백 회장은 지난 1986년 12월9일 공직을 첫 시작으로 효령면 본청 총무과 산업과 재난안전관리과, 지난 2005년도 의흥면 민원담당요원, 2006년도 부계면 세무담당, 2007년 7월1일자 현재 농정과 친환경 농업담당 근무하고 있다.
또 제1기 군위군 공무원직장협의회 사무국장, 제2기 부회장을 역임하고 제3기 군위군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편 백승욱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내조를 다하는 사랑하는 부인 박혜숙씨와 사이 두산, 두수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