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연과함께 미래를 열어간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03 13:09 수정 2007.09.03 01:06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 장곡휴양림 생태탐방

↑↑ 군위자연사랑연합회 생태탐방

↑↑ 정태호 회장
↑↑ 박민숙 사무국장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회장 정태호, 사무국장 박민숙)는 생태계탐방 현장 자연체험 활동을 가졌다.(사진)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달 14일 군위군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에서 정태호 회장, 박민숙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생태계탐방 및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태호 회장은 군위군 자연사랑연합회는 우리나라 자연보호 발상지인 구미 금오산 기슭에서 자연환경연수원을 수료하였으며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태동시켰다고 했다.
현재 나름대로 소박하면서도 확실한 자연사랑 활동을 해온 결과 지금은 100여명 회원들이 자연사랑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는 것은 과히 괄목할만한 발전이라고 했다.
이어서 박민숙 사무국장은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가 이제 안정속에서 활력을 찾아 제2의 도약을 해가며 자연사랑운동이 선도적 NGO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는 정예지도자 양성과 우수회원 확보를 위한 자연관찰 지도자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또 전국 자연 학습원 견학등의 현장자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의 건강, 문화, 예절, 시사상식 등에 대한 명사초청 특강과 함께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문화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녀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주거생활을 체험시키는 한편 쓰레기 분리수거 등 생활환경을 지도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편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는 자연생태계조사를 위해 관내 팔공산, 마정산, 박태산, 성지산 등 주요 명산을 대상으로 생태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