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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산을 찾는 산악인 화합한마당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03 13:14 수정 2007.09.03 01:10

군위적라산악회 2007년도 야유회 개최 성료

↑↑ 군위적락산악회 야유회

↑↑ 신상보 회장

산이 좋아 산을 찾는 군위산악인 적라산악회가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군위적라산악회(회장 신상보)는 산악회원들의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2007년도 야유회를 마련했다.(사진)
지난달 16일 군위적라산악회 신상보 회장을 비롯한 산악인 회원 51명은 경주와 울산 중간지점인 양남해수욕장 솔밭에서 2007년도 정기 야유회를 개최 했다.
이날 신상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수하게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들이 산을 찾아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삶을 증진하기 위해 산행으로 끈끈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고 했다.
특히 군위적라산악회는 지역사회에서 아무 흔들림 없이 저변확대 및 활성화 되어가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군위적라산악회는 회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꿈과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자며 강조했다.
이어서 산악회원들은 우정 한마당 축제를 펼치며 추억을 가득담은 야유회를 진행했다.
산악인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마당을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이자리에 신상보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하고 행운권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대자연과 함께 하는 야유회 자리는 웃음과 환희가 넘치고 아름다운 선율이 솔밭을 은은하게 울리며 가득 메웠다.
한편 군위 적라산악회는 매월1회 산행을 실시하며 울릉도 성인봉을 비롯한 적국 유명산을 찾고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한라산 또는 중국 황산을 산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리고 신상보 회장은 아름다운 산행을 통해 회원들이 산행자료 수집 및 정보교환을 통해 알차고 유익한 산행길을 가겠다고 말하면서 산악회원들간의 단합으로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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