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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용협회 정기한 회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03 13:28 수정 2007.09.03 01:25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가위손

↑↑ 정기한 회장











회장 정기한
총무 이동훈

군위군이용협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가위손이되고 있다.
군위군이용사협회 회장 정기한과 총무 이동훈 등 회원 22명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하고 훈훈한 가위손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회원 22명은 효령면 중구리 육교 밑에서 회원 가족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을 위한 야유회 겸 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한 회장은 아름답고 밝은 머리문화를 열어가는 가위손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정성, 작은 봉사를 모아 큰 봉사를 실천하자고 했다.
어려운 현실사회 봉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건설에 초석이 되고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열심히 봉사에 참여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원들은 8개 읍·면 지역사회 정보를 교류하며 이용협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군이용협회는 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이념으로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자 다짐 했다.
정기한 회장은 주민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이용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휴일날이나 윤번제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어렵고 소외받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장애우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사랑의 가위손을 베풀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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