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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언 군위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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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 동명간 도로 4차선 확정
도청.경북대 등 공공기관 유치 활발
경북식품산업틀러스터 조성 전력
부계~동명간 도로(팔공산터널 포함) 4차선 확정, 문화예술회관 준공, 박영언 군수가 그동안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쉴 틈없이 발로 뛴 결실이 추석을 앞두고 3만 군위군민들과 40만 출향인들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팔공산 터널은 군위-대구간 교통의 원할함 만의 의미를 넘어 대구와 전국의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의 길이라 할 수 있고 경북도민들이 군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으로서 군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대단위 사업라 할 수 있다. (관련 2면)
또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이어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5일 개관함으로써 명실상부 문화복지의 고장으로 손색이 없게 됐다.
이제 정기적으로 최신 영화와 최고수준의 문화예술공연과 음악의 선율을 우리군민들이 늘 가까이 접할 수 있음으로써 그동안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문화 혜택은 옛말이 됐다.
그동안 군위군은 하루가 다르게 군위의 모습이 달라져 왔고 각종 시책평가에서도 가장 앞선 자치단체로 두각을 나타내며 군위군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였다.
박영언 군수는 군위군의 편리한 교통과 맑고 풍부한 수자원이 어느 시군보다 메리트를 갖고 있다는 자신감에 각종 공공기관 유치에도 발벗고 나섰다. 경북도청, 경북대학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치를 위해 유치기획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외부오염이 전혀없이 군위군에서 발원해 군 중심을 흐르며 맑고 풍부한 용량을 자랑하는 위천을 개발해 군민은 물론 대도시인들의 휴식공간으로 마련하고 군위군의 미래를 담은 대형프로젝트 위천·남천 300리 친수레저루트 조성 계획을 세워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관련 2면)
취임초기부터 인재육성이 군위군의 백년대계를 책임지는 가장 중차대한 과제라 여기고 지역인재육성에 매진해 왔는데 최근 군민들과 출향인 성금 등 45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해 교육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2면)
이처럼 민선4기는 그동안의 안정된 기반과 군민들의 화합속에 백년대계를 내다 보는 정책과 청사진을 잘 마무리하는 결실의 시기라 할 수 있다.
박영언 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군의 풍부한 잠재력을 개발해 『희망찬 미래를 여는 경북의 중심 군위』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고, 군위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전원 신도시”로 만들어, 전국민 누구나가 군위에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