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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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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가 우리고유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고향만들기 환경정비 제초작업을 펼쳤다.(사진)
(사)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읍·면별 지도자들이 국도·지방도·군도 등 도로변과 주요하천주변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11일에는 군위읍 지도자들이 군위군관문인 군위읍 오곡리 5번 국도를 시작으로 지방도 대흥리까지 도로변 환경정비와 풀베기를 실시했다.
또 소보면 지도자들은 지방도 위성리, 서경리 도로변 제초작업과 소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의흥면 지도자들은 28번국도와 산성간 지방도변 등 풀베기 작업과 위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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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위군새마을회 환경정비 제초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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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는 고로면 지도자들이 화수에서 석산리까지 지방도와 인각사 앞 주요하천 환경정비를 펼쳤다.
17일은 효령면 지도자들이 군위군관문인 5번국도 고곡리에서 병수리까지 또, 간동에서 오천리 지방도 919번 지방도, 중구리에서 화계리 경북대학교 실습지까지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부계면 지도자들은 추석명절 귀성객이 우회도로로 이용하는 한티제 도로변 풀베기와 제2석굴암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는 18일에는 우보면 지도자들이 지방도로변 풀베기와 위천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22일은 산성면 지도자들이 지방도로변 풀베기와 화본역.봉림역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다.
(사)군위군새마을회는 봄에 조성한 화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군위를 찾는 출향인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한편 박영언 군수는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에 참석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단체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