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새마을회 회장 김하영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5일 새마을운동 경상북도지부가 주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경주 실내체육관에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실천결의대회를 통하여 올바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특히 우리나라 한해 교통사고로 인한 14조5천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과 도민의 생명과 재산손실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질서, 친절, 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범도민 결의대회에 이어서 거리질서 계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함께 새마을운동 경북도지부는 TV, 라디오 방송, 언론매체 등을 통해 범도민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일선 시·군에서는 새마을 교통봉사대 창설 운영으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