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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익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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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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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김영만 의원과 장병익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출석, 도정질문, 민생관련 각종 안건처리 및 현지확인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6일 오전11시 제2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
이번 임시회는 경북도정 전반에 걸친 6명의 도의원의 도정질문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도민 민생과 관련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상임위원회별 현지확인이 실시되었다.
도정질문에서 향토기업의 처우문제와 공무원 공로연수제도 검토, 교장공모제 초빙교장제 개선방안, 소방본부 및 소방서 제반문제, 한.미 FTA협상 체결과 농어민 피해 대책, 감사관실제도 및 업무개선 문제, 도(道) 산하 지방의료원 제반문제, 경상북도 지방공사 경영적자와 관련, 경상북도 도립도서관 운영에 대하여 도정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폭넓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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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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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으로 ▲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지역정보 개발원으로의 전환.설립을 위한자치정보화조합 해산 동의안 ▲경상북도 청소년육성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농어촌 진흥기금설치 및 운용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 ▲2007년도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 특별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보고 등 총 10건을 처리했다.
경북도의회 장병익 도의원은 제217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달 30일부터 31일에는 문경시 동로면에 위치한 『오미자 건강산업단지』에 이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 간에 걸쳐 영천 북안∼고경간 도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의욕적인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천 북안~고경간 도로 공사는(지방도 909호선) 영천시 북안면 신리에서 경주시 서면 서오리 구간 총 12.5㎞를 2003년 7월 부터 사업비 289억원을 투자하여 2008년도에 준공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155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진척 80%로서 마무리 도로포장공사 중이다.
장병익 도의원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본 도로공사가 7년이난 계속되는 장기간 공사중으로서 주민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내년도로 넘기지 말고 금년내에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지금까지 설계변경을 7번 하였는데 설계변경한 구체적인 이유와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증액된 공사비는 얼마인지 ?
▲당초 사업타당성 조사시 비용대편익비(B/C Ratio)가 얼마이며 도로개통에 따른 효과는 무엇인지 ?
▲우수기를 대비하여 절토사면에 대한 조치계획과 마을 통과구간에 대한 소음, 횡단통로등 교통 안전시설 설치방안은 무엇인지 ?
▲도로신설에 따라 주변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나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대책은 무엇인지? 등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주민 및 관계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9월 7일 개막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문경오미자 산업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에서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특화사업을 중점육성하여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신활력지역 지원사업(전국 70개소)으로 선정된 후, 총사업비 129억원(국비 66, 지방비 48, 민자 15) 을 투자하여 2007년 현재 오미자 생산량 208% 증가(’04년 대비 390→1,200톤), 오미자청.오미자주 등 가공상품 21종 개발(2→21종), 공동브랜드인「레디임」상표등록, 체험촌(팬션, 수영장, 약초체험장등) 조성등 친환경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특성화, 차별화한 결과 농가조수입이 220%나(25억→80억원) 대폭 증가한 대표적으로 성공한 사례로서 2015년에는 매출액 2,000억원 목표로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장병익 도의원은 현지 주민들이(31가구, 촌장 박종락) 건의한 오미자 사업이 2단계 신활력사업으로 재 지정되고, 초기 시설비(지주설치) 일부 지원과 인터넷 홍보를 위해 꼭 필요한 도주관 정보화마을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군위 사과, 의성 마늘, 성주 참외, 경산 대추.포도, 영양 고추 등과 같이 지역별 특산품을 차별화.브랜드화 하고 집중 육성하여 농촌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사업별로 예산지원 및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