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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지 기초질서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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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기초질서 운동 전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여 실효를 거뒀다.
군위경찰서(서장 배위환)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피서기 행락철을 맞아 강변 등 피서지에서의 생활질서운동을 추진하여 오물투기, 음주.인근소란 등 피서지에서의 질서문란 행위에 대하여 경범단속 25건, 교통불편 신고처리 및 지리안내 35건 등으로 행락질서를 바로잡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켰다.
특히, 강변, 위천등 익사위험 장소에 사고위험 경고 플래카드 30매를 설치하고 각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활동을 강화 익사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예방활동으로 작년 익사 5명이던 것을 금년은 2명으로(7월초 소보면 복성교밑에서 낚시꾼 2명 익사) 익사사고를 크게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