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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대대적 자연정화활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15 22:07 수정 2007.09.15 10:04

추석맞이 대대적 자연정화활동

군위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007 추석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대청결활동은 10일 ~ 23일 집중 자연정화활동 기간을 설정 운영해 마을대청소, 다중집합장소 청소활동,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내집앞 내상가앞 내직장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15일에는 위천변 주변일대에서 새마을 바르게 행정동우회, 자연보호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군단위 청결활동을 전개해 올 여름 휴가기간 중 주요 행락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최근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 등을 중점 수거했다.
한편, 박영언 군위군수는 는 지난 10일 간부회의때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대청결활동 및 원할한 교통소통, 상수도 공급, 응급 의료체계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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