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농협 새농촌·새농협운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15 22:11 수정 2007.09.15 10:07

올해는 성과 창출의 해

↑↑ 구자대 농협군위군지부장


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구자대·사진)는 금년도 조합의 완전 자립경영 기반구축을 위한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성과창출의 해로 정하고 조직혁신, 사업혁신, 조직문화 혁신의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자체실천 과제를 선정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혁신을 통하여 지역농협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농산물 유통의 활성화와 농산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조합과 협력하여 양파탈피·선별기와 삼면포장기의 구입을 지원했다.
총 구입비 52,500천원 중 군위군이 26,250천원(50%), 농협군지부 15,750천원(30%), 조합10,500천원(20%)를 지원하여 관내주요 생산농산물인 양파·오이의 상품화를 위한 시설을 보완해 유통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이에 구자대 지부장은 “지속적인 사업혁신을 통하여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추진으로 조합이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전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