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 끝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신육균)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군위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수침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위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1명의 수지침 봉사단은 고려수지침 학회 대구 서부지회(수서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이다.
수지침자원봉사자 5명이 팀을 구성 지역어르신들에게 침, 뜸, 사혈 등을 해주고 정다운 말 벗이 되어 주며 즐거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4일 부계면 남산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사랑의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부계면 박종기 면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