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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이L 경북총재 군위라이온스클럽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15 22:35 수정 2007.09.15 10:31

열정적인 봉사·아름다운 약속

↑↑ 김대기L 회장
↑↑ 이남이L 총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경북) 이남이L 총재가 군위라이온스클럽을 공식 방문했다.
군위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기L)은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군위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경북) 이남이L 총재 일행 공식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위라이온스클럽가족 80여명은 ▲이남이L 총재 ▲신영철 L 사무총장 ▲김웅전L 재무총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김대기L 회장은 총재일행 방문환영행사 타종을 시작으로 홍진규L 직전회장, 지금 임원 및 클럽임원을 소개하고 김순홍L 제2부회장이 클럽 연혁을 보고 했다.
김대기L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남이L 총재 일행이 군위클럽공식방문을 전 회원과 함께 환영하며 다시한번 군위클럽 번영과 도약의 발판이 계기가 마련 되었다고 했다.
클럽회원들은 사랑과 봉사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며,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자 강조했다.
이남이 총재L는 치사를 통해 클럽 저변확대 및 회원 확충을 당부하고 사회참여하는 진정한 열정적인 봉사.아름다운 약속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대기 L회장은 이남이 L총재에게 클럽 12대 서성호(백봉) 회장의 서예작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 이남이 총재 군위라이온스클럽 방문

이남이L 총재는 김대기L 본 클럽회장에게 휘장패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따라서 신영철L 사무총장은 지구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이남이L 총재와 좌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경북) 이남이 총재 구호 「열정적인 봉사·아름다운 약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고각하(照顧却下)라는 말이 있습니다. ‘발밑을 주의해 소홀히 행동치 말라‘는 자기반성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봉사의 길을 또 다시 걸어갈 수 없기에, 지금 가고 있는 발 길 아래를 살펴 조심스럽게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 길을 신중하고 의미 있게 가고자 저는 이번 회기 주제를 ‘열정적인 봉사·아름다운 약속’으로 정하고 여성클럽 확장 및 회원 증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돕기 CSFⅡ기금모금달성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중요한 법이고 큰 일보다는 작은 일을 잘하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일에 대한 열정은 큰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숭고한 라이오니즘은 인류사회와 함께 영원할 것이라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 그 처음의 마음으로 봉사의 가치를 내걸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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