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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우편물 폭주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15 22:36 수정 2007.09.15 10:32

추석맞이 우편물 폭주

군위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추석 맞이 소포우편물이 폭주하는 가운데 군위우체국(국장 김영룡)이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우체국에 따르면 이번 추석기간동안 소포우편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3%, 평소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군위우체국 특별대책반을 설치해 매일 소통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물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소보·부계사과, 부계 한과, 부계·효령 청국장, 고로 아미산 포고버섯 등 우체국 경유 없이 산지 작업장에서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달물량이 폭주할 것으로 보이는 20일부터 23일까지는 집배원은 물론 비소통부서 인력까지도 휴일 없이 모두 배달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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