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위지점(지점장 이재규)이 저소득 주민 조명기기지원사업 등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쳐 공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근 한전 군위지점은 군위지역 저소득 주민 70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조명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군위군에서 추천한 100가구에 대해 조명기기 교체를 비롯한 내선점검 및 전기의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병행 추진했으며 나머지 30호의 고객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군위지점 사회봉사단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설비점검 및 안전홍보, 전기사용의 불편사항 등을 접수,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특별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재규 한전 군위지점장은 “한국 전력공사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전과 관련된 업무에도 고객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협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