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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화랑문화제 지역대회 개최』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15 22:52 수정 2007.09.15 10:49

군위교육청, 교육을 빛냈다

■ 문예운문 금상
-군위초 황유림
-군위여중 오화선
-군위고 황진기

■ 문예산문 금상
-군위초 김지은
-고로중 유단비

■ 음악성악 금상
-군위초 최효선 외 3명

■ 음악피아노 금상
-소보중 하찬양


■ 음악리코드 금상
-효령고 이은진

■ 미술판화 금상
-우보초 하소희

■ 미술풍경화 금상
-군위중 박하진
-군위여고 김보연

↑↑ 화랑문화제 군위지역 대회



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이 주최하는 제35회 화랑문화제 지역대회가 지난 5일, 교육청, 군위중학교, 군위초등학교에서 영역별로 개최됐다.(사진)
화랑문화제는 학생들의 취미 및 특기 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적성을 계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군위교육청의 이영식교육장은 “교육 행사 중복 방지 및 수업결손 방지, 학교 교육과정 저해 요소 최소화 등을 감안한 대회인 만큼 과다한 학교 경쟁보다는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방과후학교 교육의 활성화, 학생 축제 문화의 창달을 통하여 전인 교육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4회 대회에 비해 대회 주관 기관, 영역별 도대회 실시 방법, 시상 방법 등의 사항들이 변경되어 처음 치르는 대회로 군위교육청에서는 교육청 회의실과 과학실에서 90명의 학생들이 시와 산문을, 군위초등학교에서 64명의 학생들이 성악, 리코드, 피아노, 바이올린, 사물놀이 등을, 군위중학교에서 53명의 초·중·고등 학생들이 풍경화, 정물화, 판화, 만화, 서예 등의 종목에서 솜씨를 겨루었다.
대회를 치른 영역별 결과는 문예영역의 운문에서 군위초등학교 황유림, 군위여자중학교 오화선, 군위고 황진기 학생이 금상을 받았으며, 산문에서는 군위초등학교 김지은, 고로중학교 유단비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음악영역의 성악에서 군위초등학교 최효선 외 3명이, 피아노에서 소보중학교 하찬양이, 리코드에서 효령고등학교 이은진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미술영역의 판화에서 우보초등학교 하소희, 풍경화에서 군위중학교 박하진, 군위여자고등학교 김보연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아울러 금상을 받은 학생들을 지도한 선생님에 대해서는 교육장이 표창장을 주어 그 동안 지도에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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