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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구군위군향우회 정기월례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9.15 23:07 수정 2007.09.15 11:04

경북도청 군위유치 향우인 역량 결집

↑↑ 최상구 회장
↑↑ 박성택 수석부회장
↑↑ 홍성구 사무국장











↑↑ 재구군위군향우회 정기월례회




최상구 회장, 이수만 직전회장, 박성태 수석부회장, 홍성구 사무국장-“재구군위군향우회 경북도청 군위로!”
향우인 도청유치 역량결집 세일즈.
재군위군향우회(회장 최상구)는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께 대구시 중구 덕원치과빌딩 6층 연회실에서 향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홍성구 사무국장은 전 월 향우회 경과보고 및 재무보고를 했다.
따라서 홍성구 사무국장은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향우회원 동향보고를 했다.
이어서 최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즐거운 만남을 꽃 피우자 했다.
따라서 이수만 전회장은 고향을 떠나 대구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군위인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하 회장은 타향에서 고향인이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다며, 서로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정나눔을 가지자 했다.
박성택 수성부회장은 향우회가 튼튼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도약하는 향우회 결속을 위해 애향심을 발휘 하자 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고향 군위 역점사업인 부계-동명간 4차선(터널) 도로건설이 확정되어 내년 착공된다며 함께 축하했다.
따라서 여기 힘을 입어 경상북도청이 군위로 유치 될 수 있도록 3만군민과 30만 향우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성공 시키자 했다.
이에 재구군위군향우회는 경북도청 군위유치를 위해 향우회원 각자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세일즈에 나서자 했다.
또 김재하 회장은 경북도청 고향 군위 유치를 위해 향우회 차원에서 유치단을 구성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구군우군향우회는 고향 군위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자며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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