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학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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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홍완표)는 이사회를 열고 김남학 한국아카데미(주)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달 14일 오후 7시께 부산시 소정가횟집식당에서 임원 및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수석부회장 선출 및 향우회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박종영 총무이사가 사회를 진행하고 향우회 동향보고 하고, 은종섭 재부이사가 향우회 예산집행 등 재무보고를 했다.
홍완표 회장은 고향을 떠나 항구도시 부산에서 군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며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자문위원들의 열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몽환 상임고문은 향우인들의 힘과 역량을 재결집하여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희망과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자 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재부군위군향우회 수석 부회장 선임에 김남학 한국아카데미(주)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김남학 수석부회장은 재부군위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향우회 가족의 단합으로 희망을 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서 읍·면신임회장 총무 소개 인사를 가졌다.
▲의흥면지회 이기영 지회장(금정구 경찰서 근무) ▲소보면지회 남명재 총무(해운대경찰서 근무) 소개 인사 했다.
이어서 신임이사 ▲김채연 ▲사공 준 ▲윤자화 등이 선임됐다.
이와함께 이윤희 자문의원은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희망 군위와 향우회 발전을 힘차게 열어가며 화합을 다짐하는 건배를 했다.
한편 경상북도청 군위지역 유치를 위해 향우회를 결집하여 분위기 조성에 힘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