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경찰서 중앙지구대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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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자동차는 인간에게 한편으로는 부의 상징 이기도 하지만 역시 편리한 이동수단임에 틀림이 없읍니다
걸어서 몇날몇일이 걸리는 거리를 단숨에 갈 수 있는 문명의 이기지만 자동차 본래의 용도와 방법을 무시하고 사용한다면 자신과 가족, 그리고 타인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안겨다 주는것도 자동차입니다.
그래서 법에서 규정한 법령과 운전자 상호간의 무언의 규칙을 준수한다면 교통사고로부터 여러분은 안전해질수 있을것입니다
예를들면 자신과 타인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야기시키는 음주운전과 과속운행을 하지않고 신호를 지키며 이륜차 안전모와 안전띠를 착용하는등 법규를 준수하고 언제나 차분한 운전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는 도로교통법의 목적만 완벽하게 준수한다면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를 처벌하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은 필요없겠지요?
지난 1970년 이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6만666명이며 751만8964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매일 21명이 사망했다는 통계이기도 합니다.
인간생활의 편리를 위하여 만들어진 자동차,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흉기가 되기전에 본래의 추구하는 목적대로 사용되어 질수 있도록, 그리고 년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을행락철을 맞이하여 운전자라면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그리고 신이 나에게 준 생명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한번쯤 상기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