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은 지난달 17일 오후 교육장 등 3명이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위군 부계면에 소재하고 있는 성바오로 안나의 집을 방문하였다.
평소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심어 참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교육청 직원 35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이영식 교육장 외 3명이 최근 경기침체로 찾는 사람이 줄어 우울한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내 가족같이 위로하는 마음으로 노인들에게 삶의 온기를 제공했다.
한편, 군위교육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모금을 실시해 전액 전달 하였으며, 이날 이영식 교육장은 이와 같이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우리 주변에 지나치기 쉬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적극 동참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고, 조금씩이나마 전직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