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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을 맞이해여 8개읍면 에서 풍성한 위안잔치를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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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일 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군위읍을 비롯한 8개 읍·면에서 노인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풍성한 위안잔치를 벌였다.(사진)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떡, 음료수, 고기, 과일 등 손수마련한 다과와 중식을 대접해 참석한 노인들롭퉈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초청된 국악인들의 가락에 맞춰 덩실덩실 춤사위를 벌이는 등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벌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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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을 맞아 부녀회원들이 정성 들여 음식을 장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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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군위군노인회장은 “해마다 치러지는 행사지만 올해같이 풍성한 행사는 처음”이라며 오평하고 “새마을부녀회 및 관계공무원,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동참해 위로해 주고 순수마련한 푸짐한 음식와 여흥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노인회 군위읍분회(회장 안인환)은 군위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노인회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 군위읍분회 홍보식(68)부회장 경상북도지사표창수상과 군위읍 서부리 김말주씨는 오해 100세 장수노인으로 대통령 하사품(지팡이)을 전수받았다.
이어서 기념식에 박보석 부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장윤탁 읍장 격려사, 김영만 도의원과 박운표 부의장은 축사를 했다.
이날 (사)군위군새마을회 군위읍부녀회 임태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2명이 손수마련한 다과와 음식을 대접하여 노인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