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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부계지점 겹경사 즐거운 비명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0.18 10:14 수정 2007.10.18 10:10

농협중앙회 공제사업 우수지점 지정

◆ 농협중앙회 공제사업 우수지점 지정
◆ 농협중앙회 친절서비스 우수지점 지정
◆ 대리 박현숙씨 친절서비스 우수직원 수상
◆ 농협 경북본부 종합업적평가 8위 차지

↑↑ 군위농협부계지점


『농업과 함께하는 군위농협』
군위농업협동조합(조합 김휘찬)은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우리농업을 지키고 발전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사진)
특히 군위농협(조합 김휘찬) 부계지점(지점장 이경철)은 2007년도에 연이은 겹경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군위농협 부계지점은 지난 8월에 농협중앙회로부터 공제우수지점으로 지정되어 노트북 컴퓨터를 시상 받았다.
지난 9월에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친절서비스 우수농협으로 지정되어 통합 단말기를 수상했다.
또한 군위농협 부계지점은 농협중앙회가 2007년도 실시한 친절서비스 농협 선정심사에 99.8점을 득하여 우수농협으로 지정 됐다.
이는 농협중앙회 산하 전국 2,970개 대상 농협 가운데 50위 이내로 군위농협 부계지점이 군위군내 농협가운데 최초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또 군위농협 부계지점 대리 박현숙씨가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군위농협 부계지점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친절 서비스 선정 심사에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 농협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시상으로 직원들의 긍지와 사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에는 전체적인 사업도 많이 신장되고 있다.
농협경북본부 산하 216개 지점 가운데 종합 업적 평가에 8위를 차지하여 겹경사로 직원들은 그 어느때보다 고무되고 있다.
그리고 군위농협 부계지점은 지난 3분기 9월30일로 예수금 240억을 달성하여 관내 농협 지점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농협 부계지점 800여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전 이용하며 농협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열과 성을 다한 결과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이에 군위농협 홍혈수 조합원(부계면 동산1리 이장)은 농민을 위한 농협, 농민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농협으로 거듭 달라지는 군위농협 부계지점 직원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농업농촌을 지키는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봉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경철 지점장은 금년도 지점 업적 평가를 높이는 길은 지역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며, 농협을 전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휘찬 조합장은 “부계지점의 내실 있는 경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우리농업을 지키고 발전 시키는데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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