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석) 한마음산악회(회장 임석남, 등반대장 박민숙)는 직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심신단련은 물론 사기함양으로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주민 고객과 한걸음 앞서가는 서비스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등반행사를 가졌다.
특히 직원과 지역주민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큰 의미를 가졌다.
팔공농협 한마음산악회는 지난 9일 조합직원 및 조합원 주민 등 산악회원 1백30여명이 경주 금오산에서 정기등반 대회를 가졌다.
이번대회는 김영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하고 함게 주민들과 대화를 가지며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조합에 대한 신뢰를 쌓는 계기를 가졌다.
팔공농협 한마음산악회는 조합합병거대조합으로 탄생하여 조합원과 고객주민들의 복지와 조합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5월에 창립하여 매월 1회씩 정기등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영석 조합장은 등반대회의 인사말을 통해 의흥·우보·효령지점의 직원과 조합원, 주민간의 화합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따라서 팔공농협은 농민을 위한 농협, 새로운 농협으로 주민에게 더 다가서는 농협으로 거듭나며 꼭 필요한 농협으로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은 지난 2006년5월1일 의흥·우보·효령농협이 합병해 팔공농협으로 새롭게 태어나 김영석 조합장의 뚝심과 강력한 개혁으로 합병초기부터 혁명을 일으켰다.
특히 김영석 조합장은 부실지점을 경영정상화로 이루어 내었으며 조합원과 주민들이 조합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왔다.
이에따라 팔공농협이 경북도내 최초로 지난해 12월 한국정보(주) 서비스컨설팅 결과 경북 301개 농협사무소 가운데 친절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가졌다.
그리고 전국 농협 2,679개 사무소 가운데 6위를 차지해 고객만족 우수사무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함께 자난 6월 경영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이 크게 성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팔공농협 한마음산악회는 맑고 깨끗한 대자연속에서 조합임직원들이 지역에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합원과 고객주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며 알찬 내실 경영으로 크게 성장 될 수 있는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김영석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임직원, 조합원, 주민, 산악회원들은 하산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하고 찬란한 천년의 창, 천년의 빛, 신라문화의 향을 음미하고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세계각국의 예술공연 등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