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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신문창간 제12주년 기념, 제6회 군위신문사상 시상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01 14:22 수정 2007.11.01 02:18

희망과 행복 군위만들기 공동체로 노력

<시상식 공동주관>
서울 김동욱 회장
부산 이윤희 회장
대구 김재하 회장
고성 김오현 회장


군위신문 창간 제12주년 기념과 제6회 자랑스런 군위신문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군위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본사발행인 사공화열을 비롯한 직원과, 수상자, 기관단체 임직원, 출향인사,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과 의원, 경상북도 김영만 의원과 장병익 의원, 향우회 재경 박상근 회장·김석완 사무총장, 재부 김해조 부회장·은종섭 재무이사, 재구 최상구회장·박성택 수석부회장과 출향인사, 대구 북구청 이종화 청장, 경북도 김태웅 공보관,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자랑스런 군위신문사상은 ▲서울 김동욱 회장(동진무역출판(주) 대표이사 ▲부산 이윤희 회장(태금정(주) 대표이사) ▲대구 김재하 회장(대영베어링(주) 대표이사) ▲경남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주)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제6회 자랑스런 군위신문사상 수상은 ▲교육부문 의흥초등 6년 현한수 군·소보중2년 민진홍 군 ▲모범경찰부문 군위경찰서 경사 김종국 ▲모범봉사부문 팔공농협 상무 홍영덕 ▲농업부문 부계면 동산1리 임순균 ▲봉사부문 소보면 도산1리 둥지 대표 최분이 ▲효행부문 고로면 양지리 이병규 ▲선행부문 군위읍 서부1리 송곡지 ▲여성부문 효령면 금매1리 박미숙 등 9명이 수상 영예를 가졌다.
본사는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에 등불이 되고, 특히 군위신문 성장에 많은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부계면 명예면장 최억만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 박상근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 최상구 ▲재부군위군향우회 부회장 김해조 등 출향인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위신문 창간 제12주년 기념식에서 사공화열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본지가 1995년 10월5일 창간이래 성장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은 군민과 출향인들의 뜨거운 애향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혁신을 동행하는 알차고 유익한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면을 증면하여 지역언론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며 저널리즘의 생명인 공익성을 지키고 사실중심을 으뜸으로 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군위신문 인터넷 뉴스를 개국하여 모든분들이 폭넓게 접하고 참여하며 군위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영언 군수 격려사, 조승제 의장, 김태웅 공보관,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이 축사를 하면서 본지가 애향심으로 지역발전과 문화창달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고 밝히고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며 행복 군위만들기에 언론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지방분권시대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 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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