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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01 14:37 수정 2007.11.01 02:32

화합과 웃음이 꽃피는 축제한마당

↑↑ 홍성구 회장









소보중학교 총동창회(회장 홍성구)는 동문들과 가을향기를 만끽하면서 화합과 웃음이 꽃피는 축제 한마당을 행사를 펼쳤다.
소보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1일 모교운동장에서 총동문가족은 스승을 모시고 기관단체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한마음체육대회를 펼쳤다.
이 자리에 총동창회 발전과 모교후배 인재육성에 공헌한 동문과 유지인사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홍성구 총동창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 동문가족이란 것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소보중학교 동창회원들이 모교에서 체육회사를 개최했다.

따라서 선·후배간의 정이 넘치는 체육대회가 되고 화합의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익현 재단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향각지에서 모교 교정에 모인 자랑스런 동문가족의 늠름한 모습이 소보중학교의 모습이라 했다.
다시한번 꿈을 키워가던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서로 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사랑을 베푸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했다.
고통수 직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겹고 풍성하고 활기차며 동기간 우정과 선·후배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 한마당을 당부했다.
노성복 교장은 소보중학교는 42회 졸업식을 거행하고 4,259명의 동량을 키워 사회에 배출하여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모교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원 운영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체육대회를 위해 우승기반환과 선수대표선서를 시작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는 내빈 100m 우정달리기, 동문정식 배구, 족구, 달리기 등 경기를 펼쳤다.
한편 소보중 동문들은 밝고 아름다운 우정한마당 축제를 펼치며 서로 사랑과 애정으로 선·후배간의 돈독한 마음의 선물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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