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승 -

단체줄넘기
400m 계주 (30대)

- 준 우 승 -

열차경기
게이트볼 (여성부)

- 4 위 -

볼 링

↑↑ 장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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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활체육이 빛났다.(사진)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장 욱)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북도 도민 생활체육대회에 선수·임원 110명이 참가했다.
이번대회에 군위군은 ▲400m계주 ▲열차경기 ▲단체줄넘기 ▲게이트볼 ▲볼링 등 5개 종목 경기에 출전하여 ▲우승 단체줄넘기, 400m계주(30대) ▲준우승 열차경기, 게이트볼 ▲4위 볼링 등이 각각 입상 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도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상주시 생활체육협의회와 경북 종목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며 상주시가 후원으로 상주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개 종목에 걸쳐 시군대항으로 개최됐다.
23개 시군 임원과 선수등 8천여명이 참가하여 이번대회 개회식은 지난달 19일 오후2시께 상주시민체육관에서 가지고 식후 행사는 당일 오후 7시께 상주 복천시민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식후행사는 연예인 뽀빠이 이상용 씨 진행으로 초청가수 박진도, 김세레나, 린 등이 출연하며 시카고재즈킴의 재즈공연 등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대회 1일차인 19일에는 선수단 환영과 황영리셉션, 축하공연 등이 있었고, 2일차와 3일차 20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 등 16개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분산되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종목은 400m계주와 축구, 볼링, 테니스 등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300만 도민의 건강과 화합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 전 도민의 스포츠 7030운동 실천이 이번대회의 목표로 정했다.
한편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대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회,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