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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신문창간 제12주년 기념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01 15:18 수정 2007.11.01 03:14

군위 희망을 열어가는데 등불이 될 터

↑↑ 사공화열 발행인

군위신문이 1995년 10월 5일 창간이래 이렇게 성장하여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항상 정성어린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며 뜨거운 애향심으로 등불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지방자치시대 발전을 선도하고 지방혁신을 동행하는 알차고 유익한 지역신문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또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나날이 성장해 왔습니다.
이에 군위신문은 그동안 지면을 증면하여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올곧은 지역 언론지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문제점도 있었으나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는 쓰라린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저널리즘의 생명인 공익성을 지키고 사실중심의 정신을 으뜸으로 할 것이며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재 출범의 길이 되고자 합니다.
이에따라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독자분들이 누구나 군위신문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군위신문 인터넷뉴스를 개국 하겠습니다.
현재 재반준비를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금년 연말까지는 개국하여 모든 분들이 군위신문을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습니다.
특히 군위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동체로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모두가 지방자치시대 군위 발전을 선도하고 동행하는 알차고 유익한 지역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지방 분권시대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군위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군위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군민과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화합으로 군위의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군위신문은 군위인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문화 창달과 군위발전을 앞당기는 신문으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분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과 군민 출향인 그리고 군위신문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사공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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