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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읍사무소 자치센터에서는 취미교실 꽃꽂이 고급반 교육생에 대한 수료식이 지난달 24일, 작품 전시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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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깊어가는 가을 날, 군위읍사무소 자치센터에서는 취미교실 꽃꽂이 고급반 교육생에 대한 수료식이 지난달 24일, 작품 전시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렸다.
2005년 11월부터 주민자치센터내 꽃꽂이반을 개설하여 현재 학생대표 신학조씨를 비롯한 16명의 학생들이 초급반, 중급반 과정을 거쳐 이날 고급반 과정을 수료했다.
아울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작품을 직접 전시했다.(사진)
현재 군위읍사무소 자치센터에서는 노인 한글공부방과 꽃꽂이반 취미교실을 매주 2회 2시간씩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열고 있다.
군위군재향군인회 안보교육
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신성수)는 지난달 25일 군위새마을금고 2층회의실에서 향군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장성을 초청하여 한국의 정세를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군위군재향군인회 신성수 회장은 모교 후배들에게 『6·25전쟁을 바로 알립시다』는 내용의 6·25전쟁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