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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국회의원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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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 협의회장 |
ⓒ 군위신문사 |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회장 장 욱)는 당원 교육을 16일 오후 4시께 군위문화원 강당에서 5백여명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군위군당원협의회는 이날 당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육을 통해 제17대 대통령선거 필승결의 및 정권교체 의지를 천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표명한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장 욱 회장을 비롯한 당원 1백여명은 한라당 대구·경북합동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당의 텃밭인 대구.경북을 찾아 대통령선거 필승의 깃발을 올렸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승리 9090’ 대구시당·경북도당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12일 오후 1시 구미실내체육관(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비롯해 강재섭 최고위원 및 중앙당 당직자, 박종근·이해봉·안택수 선대위원장 및 대구지역 국회의원, 김광원·이상배·임인배 선대위원장 및 경북지역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선대위원, 대구·경북 당원 등 1만여명이 참가했다.
이명박 후보는 이날 연말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을 것을 대구·경북당원들과 함께 결의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한나라당 대구·경북당원들은 이날 최근 이회창씨의 탈당 및 무소속 대선 출마로 인한 흐트러진 당심을 결집해 제17대 대통령 선거 필승 결의 및 정권교체 의지를 천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한나라당 군위·의성·청소지구당 위원장 김재원 국회의원은 군위를 방문, 장 욱 협의회장을 비롯한 당원과 간담회를 갖고 다가오는 한나라당 군위군당원교육 등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