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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벼 수확량, 고품질 인정 농가소득 기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16 11:24 수정 2007.11.20 04:48

친환경비료 땅심 ‘실리카고토’인기 - 고품질 쌀 생산, 미질개선

고급쌀 생산을 위한 신개념 미질개선제 『땅심 실리카고토』 사용농가에서 벼 수확 생산성이 평년보다 높고 고품질 쌀로 인정받아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땅심 실리카고토 친환경땅심 비료는 알카리로 고토, 칼슘이 높아 석회질 비료와 비슷한 산성중화능력을 지닌 토양개량제로 수도작 뿐만 아니라 원예작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이에 벼가 성장이 강하고 쓰러짐이 없으며 수확량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미질이 아주 좋은 것으로 판명 됐다.
군위군은 금년도 1억3천만원을 들여 수도작 재배농가등에 지원하여 벼 재배 농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따라 금년도 효령 영풍산업사(대표 박성호)는 수도작 ▲화영 ▲중화 ▲주남벼 재배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전량 수매했다.
이들 농가에서 친환경 비료 땅심 실리카고토를 사용하여 생산수확한 벼를 수매하면서 높은 등급에 수매가 40㎏포당 특등 50,050원보다 2,000여원 인상 수매했다.
↑↑ 땅심실리카고토
ⓒ 군위신문사

따라서 농가에서 정부수매에 80%이상 최고등급을 받아 40㎏ 1포당 1,150원 높은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위군 효령면 성1리 사공모씨는 올해 1,200평 일품벼 재배 영풍산업사와 계약 재배하여 높은 고수익 소득을 올렸다며 군위군에서 내년도에 친환경 땅심 실리카고토 비료 농가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줄것을 건의 했다.
따라서 효령 영풍산업사 박성호 대표는 벼재배농가에서 안심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계약재배농가를 늘려나가고 기술, 정보교류 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땅심 실리카고토는 규산질비료와 석회고토비료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모든 작물에 구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토양개량제이며, 토양개량, 농산물 품질향상, 생리장해예방, 불량환경과 병축해에 대한 내성강화, 생리장해예방, 생육촉진의 효과가 있는 완성형 비료이다.
그리고 넉넉한 고토성분은 엽록수를 구성하고 작물의 신진대사 촉진 및 단백질과 지방합성 촉진, 인산의 이동을 촉진하는 생리작용을 함으로서 당도, 경도, 색깔, 저장기간을 높이는 등 농산물의 품질을 한단계 높이는 성분이다.
고토 규산의 함량이 높아 수도작의 미질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비료이며, 규산, 칼슘은 불량환경과 병충해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고 생리장해를 예방하여 농약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증수효과가 높다.
따라서 고토, 칼슘, 규산은 수도작 뿐만 아니라 원예작물에도 생육촌진, 품질향상, 독성물질의 흡수억제,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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