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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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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 군위신문사 |
군위군 지역에서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이 한창이다.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공동체를 구현 하고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사)군위군새마을회에 따르면 지난 10월초부터 올 연말까지 읍·면 새마을봉사자들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
(사)군위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하는 본 사업은 군이 사업에 필요한 자제비 등 2천2백만원을 지원하고 (사)군위군새마을회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 봉사단을 15명을 구성하여 새마을지도자 노력 봉사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읍 광현리 임모씨 장애우와 우보면 선곡리 장모씨 독거인 등 11개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장애인, 독거노인, 영세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도색, 지붕개량보수, 수도·전기·난방시설 보수, 하수도정비 등으로 주거시설이 불편한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사랑의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다가오는 연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 쌀, 김치, 이불, 연탄 등 생필품 나누기 운동과 병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사)군위군새마을 김하영 회장은 사회저변층을 도와드리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