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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군위인 긍지와 자부심 고취…힘과 역량 결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16 12:33 수정 2007.11.20 04:49

풍성한 가을 화합한마당 군위인 골프대회 성황

↑↑ 박노욱 회장
ⓒ 군위신문사
↑↑ 박종극 회장
ⓒ 군위신문사
↑↑ 군위회사무국장
ⓒ 군위신문사











↑↑ 박보석 집행위원장
ⓒ 군위신문사
↑↑ 김형진 경기운영위원장
ⓒ 군위신문사












▣ 일반전(신페리오방식)
-우 승 : 홍완표 69.9타
-준우승 : 김형진 70.4타
- 3위 : 김병선 70.4타
▣ 최강전(스트로크플레이)
-우 승 : 이윤희 75타
-준우승 : 박성대 76타
- 3위 : 사공 주 77타
▣ 다버디상 : 김만재 (3개)
▣ 다파상 : 김창수 (12개)
▣ 근접상 : 곽흥규 (1.58m)
▣ 장타상 : 민부기 (245m)


↑↑ 군위군 향우회 친선골프대회 뒷풀이 현장
ⓒ 군위신문사

을긋불긋 가을 단풍향기속으로 희망과 꿈을 위해 먼 푸른 잔디밭 목표를 위해 힘차게 작은 공을 날렸다.
군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군위향우회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관련 5면)
이번대회는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풍요롭고 아름다운 군위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성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우인 대구 군우회가 주최(대회장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가 되어 지난달 31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파미힐스컨트리클럽에서 군위 골프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 경기를 펼쳤다.(사진)
↑↑ 군위군 향우회 친선골프대회 뒷풀이 현장
ⓒ 군위신문사

군위향우인골프대회 개최를 위해 회의를 열고 ▲대회장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 ▲군우회 회장 박종극 (주)건도산업개발 대표이사 ▲집행위원장 박보석 (주)종보전기 대표이사 ▲군우회 총무 박중한 신진콘크리트(주) 대표이사 ▲경기위원장 김형진 (주)크린랜드 대표이사 등을 선출·선임했다.
동코스에서 박노욱 회장은 풍성한 가을 향기속에 군위인 화합을 위한 골프대회를 시작하는 첫 시구를 날렸다.
↑↑ 군위군 향우회 친선골프대회 뒷풀이 현장
ⓒ 군위신문사

먼저 OUT코스 1조 ▲이윤희 회장(부산 인각회) ▲박만후 회장(서울 향록회) ▲박노욱 회장(대회장) ▲정장규 회장(효령 목우회)을 선두로 각각 4명씩 12개조로 경기를 펼쳤다.
이어 IN코스에 ▲박종극 회장(대구 군우회) ▲김동욱 회장(서울 향우회 명예회장) ▲홍완표 회장(재부군위군 향우회) ▲장 욱 회장(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가 선두로 출전 각각 4명씩 12개 조가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일반전(신페리오방식) ▲우승 홍완표(69.6타) ▲준우승 김형진(70.4타)이 차지했다.
또 최강전(스트로크플레이)에 ▲우승 이윤희(75타) ▲준우승 박성대(76타) ▲3위 사공 주(77타)가 차지했다.
그리고 ▲다버디상 김만재(3개) ▲다파상 김창수(12개) ▲접근상 곽흥규(1.58M) ▲장타상 민부기(245M) 등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장 ▲박노욱 회장이 최강전우승(74타) ▲일반전 준우승(70.4타) ▲다파상 (14개) 3관광을 차지했으나 대회장이라서 우승을 양보했다.
↑↑ 군위군 향우회 친선골프대회 뒷풀이 현장
ⓒ 군위신문사

이어진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갖고 군위인 골프동호인 화합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박보석 집행위원장 사회로 경과보고를 가지고 행사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박노욱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군위인의 친목을 도모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 미래를 열어가자 강조했다.
또 박종극 대구 군우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 군위인이 하나가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밝은 등불이 되자 했다.
또 이윤희 부산 인각회 회장은 고향 가까운 대구에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군위인이 뭉칠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자 했다.
또 박만후 서울 향록회 회장은 군위인 골프동우회원들의 화합으로 고향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이 되고 출향인들의 친선교류를 가지는 알찬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영언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출향인 골프동우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풍요롭고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노욱 대회장은 고향 후배 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박영언 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군위골프동우회원 화합 한마당 축제를 펼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김동욱 회장, 박덕칠 회장을 비롯한 출향인은 축배를 들며 군위군의 희망사업인 경북도청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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