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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연금 신청을 받고 있다.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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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달 31부터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오지마을 등을 직접 찾아가는 기초노령연금 이동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1월 본격 실시되는 기초노령연금은 70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서 지난 10월1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금제도를 잘 모르고 계시는 어르신,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어르신, 대리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바쁜 영농철을 감안하여 담담공무원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 연금신청을 받고 있다.군위군은 어르신들이 수혜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를 막고, 노인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연금수령 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이같은 이동창구를 운영하는 민원편의행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