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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돌 문화 심포지엄 및 환경조각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16 13:11 수정 2007.11.20 04:54

한밤 돌 문화 심포지엄 및 환경조각전

↑↑ 박상우 교수
한국환경조형작가협회
ⓒ 군위신문사
↑↑ 홍대일 교수
한밤만들기추진위원회
ⓒ 군위신문사



한밤 돌 문화 심포지엄 및 환경조각전이 한국환경조형작가협회(회장 박상우 교수)와 살기좋은 한밤마을 만들기 운영위원회(위원장 홍대일 교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지난 4일 오전 10시께 부계면 대율리 945번지 갤러리 仙에서 토론자, 한밤마을운영위원회 임원, 지역돌문화전문가, 환경조형작가, 교수,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
↑↑ 한밤 돌 문화 심포지엄
ⓒ 군위신문사

이날 한국전통석조 조경구조물연구 ▲발표자 박경자 박사(한국전통조경연구원장) ▲토론자 박상구 교수(영남대학교 조형대학 환경조형) ▲토론자 심근정 박사(경북대학교 조경학과) 등 에 이어 한밤마을운영위원회 ▲위원장 홍대일 교수 ▲총무 노문욱 등이 참석하여 살기좋은 한밤마을 만들이게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연이어 참석자들은 환경조각전 오픈식을 갖고 환경조각전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는 한밤 돌 문화 심포지엄 및 환경조각전 개최를 축하하고 한밤마을은 역사문화자원과 팔공산 청정자원이 유지되어 있는 전통마을임을 설명했다.
이어서 한밤마을운영위원회 위원장 홍대일 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와 농촌마을정비사업을 토대로 아름답고 특색 있는 한밤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했다.
한국환경조형작가협회 회장 박상우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밤마을의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어 한밤마을이 세계적인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서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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