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태식 대장 |
ⓒ 군위신문사 |
|
의흥면의용소방대 박태식 대장이 제45회 소방의 날을 맞아 유공자로 소방방제청장표창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박태식 대장은 1976년 3월1일 군위군의흥면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37년여간 근무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용소방대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여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공적을 보면 의흥면 읍내2리 267번지 화재시 선착대로 화재현장에 출동하여 주택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2006. 1. 15. 원산농장 축사화재 진압활동 군위군 의흥면 원산농장 화재시 선착대로 화재현장에 출동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특히 매월 반상회에 참석하여 한가정 한소화기 갖기운동, 한차량 한소화기 갖기운동 및 화재예방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화재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그리고 2003년 9월 16일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지역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침수가옥의 가재도구 정리 및 세척작업과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김태식 대장은 상기와 같은 공적사항 이외에도 각종 지역사회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봉사하여 지역주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여 군위군의흥면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중추적인 지역봉사단체로 발전하는데 그 공이 지대하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