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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삼성병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16 13:28 수정 2007.11.20 04:57

군위삼성병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

↑↑ 군위삼성병원
ⓒ 군위신문사


군위삼성병원(병원장 박영복)이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유공업체로 행정차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군위삼성병원은 각종 재난과 화재 및 구조, 구급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여 왔으며, 특히 화재출동 및 다수의 구조, 구급현장에서 소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최소화에 이바지하여 수상하게 됐다.(사진)
주요공적을 보면 소방에 관한 제반업무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직장내 방화환경을 조성하여 유사시 인명대피요령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를 수시점검하여 화재예방 철저에 기여했다.
특히 매월 15일을 자체 방화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및 환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화기취급 및 자율방화관리 체제로 안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
↑↑ 군위삼성병원 표창 수상
ⓒ 군위신문사

또한 11월 전국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불조심 홍보 프랭카드를 제작, 건물 외벽에 설치하여 불조심 홍보에 적극 앞장서왔으며, 직장내 방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초기 진화태세를 갖추었다.
그리고 소방계획서 작성과 자위소방대 조직 편성에 있어서는 형식을 탈피하고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조직편성이 될 수 있도록 직원의 적절한 부서편성을 하고 매월 자위소방대 담당별로 활동사항을 점검함으로써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자체교육은 물론 전기, 일반상식, 화재예방 감전사고사례, 진압작업시 소화 요령 등을 주지하여 소방력 향상에 기여하고 아울러 소방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였다.
또 전 직원들의 소방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신입사원 입사시에는 화재예방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대형화재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직장내 방화 환경조성과 생활 소방정착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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