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이태영
-부회장 정병무
도병재
김성규
-총 무 심상훈

↑↑ 이태영 회장
ⓒ 군위신문사

출향작가 모임 미공회(회장 이장우) 전시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는 군위의 고향발전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창작인들의 교류 및 창작심을 더불어 향토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전시회를 가졌다.
미공회 창립전은 1994년 이래 꾸준한 발표를 통하여 미술작품을 통한 향토발전에 노력했다.
출향작가인 미공회는 대구미술광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시회를 열어 성황을 이뤘으며 6일연장 25일까지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사진)
전시회는 첫날 10일 미공회 출향작가, 대구·경북기관단체 임직원, 예술인, 교수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작가 이장우 회장은 미술은 21세기 지식형 문화산업이며 화합의 문화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한 가족 같은 문화 혁신활동에 능동적인 참여의 문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적용하는 열린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창작의 꿈을 실현하자했다.
같은 날 미공회는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실적 결산안 및 사업예산안을 처리했다.
임원개선에 ▲회장 이태영 작가 ▲부회장 정병무 작가 ▲부회장 도병재 작가 ▲부회장 김성규 작가 ▲총무 심상훈 작가를 선출·선임했다.
회장 이태영 작가는 출향작가 미공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출향작가들의 단결화합으로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며 회장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따라서 작가들의 창작의 꿈을 실현하고 열린 공동체 문화를 힘차게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도 미공회 이번 전시회에는 ▲장상태(회장) ▲김기한 ▲이정 ▲이태영 ▲최화식 ▲이장우 ▲황수완 ▲사공홍주 ▲이응춘 ▲김수진 ▲도병재 ▲김성규 ▲이병준 ▲김정수 ▲심상훈 ▲김기화 ▲권상우 ▲신태옥 ▲김득락 ▲박병일 ▲이명우 ▲사공 목 ▲박현숙 ▲이기윤 ▲정병무 ▲홍정희 등 한국화, 서양화, 서예, 사진, 조각, 디자인 등 군위출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