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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경북도청 군위군지역 유치 당위성 부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1.16 13:51 수정 2007.11.20 04:59

재구군위군향우회 이달 정기 월례회

↑↑ 최상구 회장
ⓒ 군위신문사
↑↑ 박성택 수석부회장
ⓒ 군위신문사
↑↑ 홍성구 사무국장
ⓒ 군위신문사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최상구)는 향우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을 위한 정나눔 월례회를 개최했다.(사진)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께 대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향우인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홍성구 사무국장은 사회를 진행하고 향우회원 동향 및 재무보고를 했다.
이날 최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만남의 정 나눔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고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따라서 이수만 직전회장은 고향서 멀지 않은 대구에서 군인만이 가질 수 있는 정 나눔을 가지고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서로 사랑을 베풀어 나가자 했다.
장희규 명예회장은 항상 밝은 웃음으로 만남을 가지고 삶의 행복을 만들어 가자 했다.
↑↑ 재구군위군향우회 대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사

이어서 최상구 회장은 도청 군위유치를 위한 향우회원의 역할 의건을 상정하여 경북도청 고향 군위유치를 위해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이날 재구군위군향우회 산악회 구성 안을 상정하여 초대 회장 장희규 명예회장(선경타올공업사 대표)을 선출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경북도청 유치를 위해 ▲군위가 경북의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도민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군위댐건설로 풍부한 수자원 확보가 용이하다고 했다.
또 지가가 저렴하여 도청이전 비용이 적게 들고 대구·경북경제통합의 중심적 역할이 가능한 지역이며 재해가 적은 치수선지지역이며 전원 신도시 건설의 최적지이며 순박하고 지역인심이 후덕한 지역이라며 홍보안내 책자를 제작·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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