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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호 회장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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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숙 사무국장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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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회장 정태호)는 자연사랑운동 실천에 나섰다.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
지난 12일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 정태호 회장, 박민숙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효령면 성1리 간동 유원지에서 위천변 오물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태호 회장은 밝고 깨끗한 아름다운 군위,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여 자연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나름대로 소박하면서도 확실한 자연사랑 활동을 해온결과 지금은 100여명 회원들이 자연사랑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는 것은 과히 괄목할만한 발전이라고 했다.
이어서 박민숙 사무국장은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가 이제 안정속에서 활력을 찾아 제2의 도약을 해가며 자연사랑운동을 선도적 NGO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는 정예지도자 양성과 우수회원 확보를 위한 자연관찰 지도자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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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랑연합회 환경정화활동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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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시도자연 학습원 견학 등의 현장자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의 건강, 문화, 예절, 시사상식 등에 대한 명사초청 특강과 함께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문화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녀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주거생활을 체험시키는 한편 쓰레기 분리수거 등 생활환경을 지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는 자연생태계조사를 위해 관내 마정산, 박태산, 성지산 등 주요 명산을 대상으로 생태조사는 물론 자연보호로 아람다운 군위가꾸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