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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영진 판사 |
ⓒ 군위신문사 |
군위출신 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사공영진 경북도선거관리위원장(사진)은 정당업무협의회를 주제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지난달 21일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국민중심당경북도당 등 각 정당의 사무처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당업무협의회는 정치관계 법규 및 정치자금회계 처리절차 등 선거사무 전반에 걸쳐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참석자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관위와 정당 간 심도있는 토의로,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가운데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선관위는 대통령선거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선거법 등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과 이번 선거가 정책대결의 선거가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