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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사공 일(전 장관)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고향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02 18:57 수정 2007.12.02 06:57

『지역인재육성이 군위 희망과 꿈을 앞 당긴다』

●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출신
● 경북고등학교졸업
● 서울대학교 상대졸업
● 미 캘리포니아 대학원 졸업
● 경영경제학석사·박사
● 미국 뉴욕대학교 경제학 교수
● 영국 셰필드대 초청경제학 교수
● 한국경제개발연구소 재정금융실장
● 한국산업연구원 원장
●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
● 제32대 재무부 장관
● IMF 특별고문
● 아시아·유럽 비젼그룹(AEVG) 의장
● 외교통산부 대외경제통산대사
● 현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 현 고려대학교 서좌교수


↑↑ 사공일 전 장관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 군위신문사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군민의 자긍심과 군위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군위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크게 기여한 자랑스런 출향인사 사공 일 전 재무부장관(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고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사공 일 전 장관은 해방이후 최장수 장관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경제외교에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또 우니라나가 경제대국 세계 11위권으로 진입하기까지 많은 업적을 쌓았다.
그리고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 위상을 높이며 전국에 군위군을 알리는데 크기 기여했다.
사공 일 전 장관은 ▲고향 군위 전력사업 ▲팔공산터널 지방도 4차선 공사 ▲문화예술회관 건립 ▲군위국민스포츠센터 건립 ▲생활체육공원사업 승인 및 국·도비지원에 관계기관에 막대한 영향력으로 세일즈를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농협대구경북유통센터(군위하나로마트) ▲동아LPC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군위중고등학교 기숙사건립 국비지원에 큰 공헌을 했다.
또 군위군 각종사업 국·도비예산확보 지원으로 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그 밖에 지역혁신사업 등에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따라 군위군 박영언 군수로부터 2006년도 군위군민체육대회 및 군위군의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받은바 있다.
사공 일 전장관은 지난달 28일 대구 계명대학교 초청특강을 하고 효령 사공씨 종친회 주관 오찬 참석후 고향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선조의 산소를 찾아 성묘를 올렸다.

↑↑ 사공일 전 장관 문화예술회관, 군위국민체육센타 방문
ⓒ 군위신문사



-국민스포츠센터·문화예술회관 방문-

그리고 군위 도착 박영언 군수와 만나 군위국민스포츠센터와 군위문화예술회관 시설현장을 둘러보았다.
박영언 군수는 군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에 대한 설명과 군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대식 최신시설을 갖추고 당초 예정보다 다양한 공간 확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어 복지혜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공일 전 장관과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지 인사들과 간담회
ⓒ 군위신문사


-본사주관 고향방문 간담회 참석-

이어서 사공일 전 장관은 본사주관 오후 5시께 고향산천가든식당에서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과 의원, 경상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 군위경찰서 배위환 서장, 농협 구자대 지부장, 군위문화원 박수호 원장, 군위노인회 이원영 회장 그리고 손유준 전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및 유지인사 등을 초청하여 고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 박영언 군수 내외분 사공일 전 장관에게 꽃다발 전달
ⓒ 군위신문사



-고향방문환영 꽃다발 전달
박영언 군수 내외분·김진원 교장-

이날 박 군수 내외분과 군위중고등학교 김진원 교장은 사공 일 전 장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영·축하했다.
이어서 사공일 전 장관에 대한 약력 및 업적을 소개했다.

↑↑ 군위고등학교 김진원 교장이 사공일 전 장관에게 꽃다발 전달
ⓒ 군위신문사




-사공일 전 장관 고향방문 인사-

먼저 사공일 전 장관은 고향 방문인사에 지방자치시대 훌륭한 지도자 박영언 군수가 고향에 많은 일을 해 온 결과 사회복지, 교육문화, 지역균형개발, 지역전략사업 등으로 군위 희망과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한 업적이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985년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역임, 20년전 고향을 방문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고 했다.
현재 고향군위는 훌륭한 지도자 박영언 군수와 여러 기관장, 유지인사 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사공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는 시대적 인재육성에 달려있다며 지역발전이나 국가발전에 훌륭한 두뇌를 가진 인재육성을 강조했다.



↑↑ 사공일 전 장관 문화예술회관, 군위국민체육센타 방문
ⓒ 군위신문사


-박영언 군수 환영인사-

박영언 군수는 환영 인사말에 우리나라 경제 국위를 선양하고 후세인재 육성을 위해 강단에서 교육하고 한국경제와 세계경제를 연구하며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고 군위발전을 위해 국가중앙부처에 많은 세일즈 역할을 하여 국·도비 지원사업 등을 해결해 주었다고 했다.
또 박 군수는 군위군의 인물, 한국의 인물, 세계의 인물로서 군위군민을 대표하여 자랑스런 군위인 사공 일 전 장관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설명을 했다.


-조승제 의장 감사인사-

조승제 의장은 군위에 애정을 두고 많은 일들을 하면서 크게 공헌해 주고 특히 지역현안사업해결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 인사를 했다.


↑↑ 사공일 전 장관 문화예술회관, 군위국민체육센타 방문
ⓒ 군위신문사



-고향방문 환영축배-

이어서 사공일 전 장관의 고향방문 축배에 ▲배위환 경찰서장 ▲이상도 전 노인회장 ▲김영만 도의원 ▲손유준 전 의장 ▲이원영 노인회장 ▲박수호 문화원장 ▲박운표 부의장 등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경북도청 군위유치를 외치며 건배했다.



-군위미래 인재육성 이다-

이어서 사공 일 전 장관은 세계경제가 급변하고 있다며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자원이 약세인 한국은 두뇌 개발 즉 인재육성이라고 했다.
따라서 지방자치 시대 군위미래도 인재육성에 달려 있다며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중국 경계해야-

따라서 한국경제가 급변하며 성장하고 있지만 중국경제는 자원이 풍부하여 한국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경계에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한국은 역사상 중국에 지해당해 왔으며 현대사에서도 중국은 언제나 한국을 넘보고 있다며 경제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영언 군수 훌륭한 지도자-

사공일 전 장관은 박영언 군수가 훌륭한 지방자치시대 지도자라고 평했다.
먼 미래를 보고 안목 있게 군위를 설계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박 군수가 하고자 하는 일에 무엇이든 내 능력 껏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고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터-

사공일 전 장관은 고향을 사랑하며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능력을 다하며, 아름다운 고장, 행복한 군위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박영언 군수가 고향을 위해 하고자하는 일에 함께 손발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공일 전 장관은 고향 장군리에서 떠나는 자리에 박영언 군수에게 주민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 지원을 요청과 생가를 복원하고 담장을 흙벽돌로 보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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