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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인 제49회 사법고시 합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02 18:59 수정 2007.12.02 06:59

군위인 제49회 사법고시 합격

*소보 홍신연(서울대)
*효령 김민관(서울대)
*산성 금교현(성균관대)
*고로 고정항(경북대)


군위출신이 제49회 사법고시에 ▲소보면 홍신연씨(서울대) ▲효령면 김민관씨(서울대) ▲산성면 금교현씨(성균관대) ▲고로면 고정항씨(경북대)등 4명이 합격했다.

제49회 사법고시 합격자 홍신연씨(31)은 소보면 내의리 124번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님 홍팔수씨는 음식점을 경영하고 소보면 고향에는 조부 홍가대씨가 있다.

김민관씨(27)는 효령면 불로리 530번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대구시 서구 평리3동에서 부모님 정순조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효령 고향에는 아버지의 당숙모 이석란씨가 있다.

금교원씨(26)는 산성면 운산리 561번지 출신으로 서울 성균관대학교 4학년 재학생으로 서울시 종로구 영륜3가에 거주하며 아버지 금인섭씨는 현재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고정항씨(27)는 고로면 화북리 229-1번지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법대를 졸업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버지 고용수씨는 고로면 화북리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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